국토교통부 건설안전 앰블램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킨텍스가 주관 주최하는 건설안전박람회가 9월 25일~27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다.

‘건설현장 사망만인율 50% 이하 감소’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건설안전 기술 및 서비스 보유기업에게는 판로를 개척하는 건설안전분야 전문전시회다.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정부 및 유관기관의 공식후원한다.

전시회 개최기간 중 고용노동부 주최 100대 건설사 안전부서장 회의, 건설안전학회 세미나 등 기술·정책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이 열린다. 이 자리에서 건설안전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고용노동부 주최 100대 건설업체 안전부서장 회의는 시공능력순위 100위 이내 건설업체 안전부서장을 대상으로 사망재해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 건설안전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건설안전 문화 및 기술이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다.

한국건설가설협회는 한국건설안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주요 회원사 중심으로 ‘시스템 가설물’ 신기술 및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한국지하안전협회는‘지하안전영향평가와 지하안전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공기관·단체 및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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