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홍대에 떴다.

16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유노윤호는 지난 15일 서울 홍대에서 KBS2 ‘연예가중계’ 촬영에 임했다.

이날 ‘연예가중계’ 리포터이자 개그우먼 김승혜와 함께 홍대를 찾은 유노윤호는 팬들과 함께 홍대에서 깜짝 게릴라데이트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열정 만수르’답게 촬영내내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 촬영을 마친 뒤에도 기다려준 팬들과 시민들을 위해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12일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앨범 ‘트루 컬러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팔로우’로 활동 중이다.

유노윤호가 출연한 ‘연예가중계’는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김도훈 기자 dica@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