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노태영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노사가 12일 오후 진행한 임금 및 단체협약 재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끌어냈다.

지난달 16일 첫 번째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가 부결된 이후 두 번째 합의다. 노조는 조만간 조합원 총회를 열어 이번 합의안을 찬반투표에 부쳐 최종 추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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