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수 선미가 멍투성이 무릎을 공개했다.


선미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무릎은 항상 멍이 들어있다. (My knee is always bruis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소파에 누워 길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쇼트 팬츠 사이로 멍든 각선미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한 피멍 든 무릎 사진을 공개하며 무대 투혼을 전했다. 팬들은 "조심히 활동하세요", "파이팅", "보기만 해도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현재 데뷔 후 첫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으로 전세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15일 서울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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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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