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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테이블매니저. 제공 | 테이블매니저

[스포츠서울 김윤경 기자] 레스토랑 예약관리솔루션을 운영하는 테이블매니저(대표 최훈민)가 삼성카드와 더 베네핏 서프라이즈(THE BENEFIT Surprise) 프리미엄 다이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카드 프리미엄 회원들은 오는 6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서울과 부산 지역 특급 호텔 레스토랑 23곳과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12곳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번거로운 예약전화 없이 ‘삼성앱카드’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 시스템에는 테이블매니저가 출시한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마이테이블(MyTable)’을 도입했다.

예약 날짜, 시간, 인원수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예약 가능한 레스토랑이 표시되며 원하는 레스토랑을 선택하고 예약 보증금을 앱카드로 결제하면 완료 메세지와 함께 예약이 즉시 완료되는 방식이다.

양사는 향후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플랫폼 ‘MyTable’을 ‘삼성앱카드’에 탑재해 프리미엄 회원을 대상으로 10% 이상의 할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론칭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는 “앞으로 삼성카드와 적극적 협력을 통해 레스토랑과 고객 모두 더욱 편리한 레스토랑 예약플랫폼을 만드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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