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피트니스 모델 최설화의 속옷 화보가 조명된다.


최설화는 12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최설화는 "난 속옷모델이다"라며 "기분 좋다. 앞으로 모델로써 몸매 관리에 더 집중할 수밖에 없도록 상황이 만들어졌다. 이전처럼 근육 많이 생기도록 안 하고 어느 정도의 지방과 탄력으로 관리를 해볼 것"이이라고 설명했다.


최설화는 그러면서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고 그냥 멋있게 봐 달라. 보디도 노력으로 만들고 있고 이런 모델이 되기까지의 노력도 있으니 예쁜 마음으로 봐달라"라며 "노력의 결과물들이라서 내게는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설화는 머슬마니아 3관왕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최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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