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솔로 가수 루나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루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엔 빨강이 입어야 겠다. 너무 스킨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미국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킨톤의 레이스가 들어간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해변에 누워 요염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햇살 아래서 뒤태와 옆태 등을 공개했다. 특히 수영복 사이로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루나는 지난 1월 솔로곡 ‘운다고’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지난 2016년부터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 '룬파벳(루나의 알파벳)'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버로서도 활동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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