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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최연소 ‘미스 춘향’ 한이슬이 남성 잡지 맥심(MAXIM) 4월호 화보를 통해 베이글녀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한이슬은 티셔츠와 핫팬츠 그리고 원피스로 20살 청춘의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청순한 용모와 달리 뽀얀 속살을 드러내 관계자들의 찬탄을 받았다. SNS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자 각종 커뮤니티에선 ‘차세대 베이글녀의 탄생’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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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슬은 2017년, 18살의 나이에 ‘한지윤’이란 본명으로 87회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해 최연소 미스 춘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월드 핏스타 코리아’에 참가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비키니 런웨이 직캠 영상이 전파를 타며 유명세를 탔다. 최근에는 ‘락킷걸’이라는 걸밴드 활동 준비를 끝마쳤고, ‘한이슬’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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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슬은 “락킷걸은 걸그룹이 아닌 걸밴드다”라며 “‘믹스나인‘ 출연 후 ’걸그룹은 나와 안 맞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 도전을 좋아한다. 나를 존중하는 자상한 남자가 좋다. 하지만 아직은 한 남자에게 사랑받기보단 무대 위에서 사랑받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나타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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