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라이머가 자녀 계획에 관해 말했다.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모와 라이머 일명 '라이모 부부'는 2세 계획을 위해 몸 상태를 검사하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아이 계획을 묻는 의사의 질문에 라이머는 "특별히 계획하기 보다 아내와 나는 가능하면 많으면 많읋 수록 좋다"고 답했다. 다만 라이머는 "우리가 나이가 있다보니깐 계획을 하고 움직여야 되겠다고 생각해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안현모는 "다복하게 자랐기에 윤상현 씨처럼 많이 낳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안현모는 간 기능, 혈액, 갑상선, 자궁경부암 등 검사를 했고 라이머 역시 혈액검사, 소변, 간 기능, 정액 등 검사를 받았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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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