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LG 현주엽 감독, 잡아~ 잡으라고!
창원 LG 현주엽 감독이 1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된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있다. 2019.01.12.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LG 현주엽 감독 = 선수들이 끝까지 열심히 해줬다. 놓칠 뻔한 경기였는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선수들이 많이 힘들텐데 끝까지 자기 역할 잘 해줬다. 조성민이 외곽에서 좋지 않았는데 강병현이 좋은 모습 보여줬다. 운좋게 이긴 것 같고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이 나왔다. 케이티와 경기에서는 우리팀이 골밑에서 좋은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리바운드를 상당히 많이 뺏겼다. 케이티한테 리바운드 싸움에서 지고 경기를 이기기 쉽지 않다. 그런 부분을 보완할 것이다. 다음 경기에도 상대 미스 매치를 공략하는데 중점을 두고 준비 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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