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19일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미팅을 위해 다이어트. 술을 안 마시면 다이어트가 쉬워져요. #베트남에서 #2키로 쪘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현은 스킨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어깨를 드러낸 채 가슴을 모으는 자세는 그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두드러지게 만든다.


김우현은 75e컵 모델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화제를 몰았다. 지난 7월, SNS 스타로는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김우현은 맥심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여 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김우현은 GTV 예능프로그램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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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우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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