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검은색 운동복을 입고 운동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멀리서도 늘씬한 보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의 사진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멀리서도 빛이 난다", "수수해도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5월에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한다.

극 중 비주얼-지능-성격까지 완벽한 삼위일체 미녀 검사 역을 맡은 김사랑은 온 세상 남자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검찰청 여신. 비주얼만으로 국경과 성별을 초월하며 세상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그녀는 의문의 살인 사건에 의해 걷잡을 수 없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게 된다.

사진 ㅣ 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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