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강남스캔들' 해인이 임윤호의 불치병을 앓는 사실을 알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의 은소담(해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형(이유진 분)은 눈물을 흘리며 모태웅(김광민 분)에게 최서준의 불치병 소식을 전했다. 이를 엿듣던 은소담은 충격에 빠졌다. 그는 "요즘 웬만한 암은 다 고칠 수 있지 않으냐"고 따져 물었지만, 최서형은 "암이 아니니까 그렇다. 너희 언니한테 말하면 은별이 못 보게 할 거다"고 경고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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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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