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강남스캔들' 추귀정이 딸 해인의 대리모 사실을 안 후 절망스러워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는 오금희(추귀정 분)가 방수경(민지영 분)에게 은소담(해인 분)이 대리모였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수경은 오금희에게 은소담이 최서형(이유진 분)의 대리모였다는 사실을 알렸다. 방수경은 "네 딸 은소담 대리모한 돈으로 간 이식 받은 거다. 딸들이 멘탈이 약해서 그런 짓을 하지"라며 비아냥댔다.


오금희는 "헛소리면 너 죽고 나 죽어"라고 했지만, 그 옆에서 은지만(안지환 분)이 "사실인 것 같다"라고 말하자 결국 주저앉았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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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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