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중국 배우 장쯔이와 유가령이 우정을 과시했다.


장쯔이는 15일 자신의 웨이보에 "언니의 마음씨 고맙고 홍콩의 작은 모임 너무 따뜻했어요! 좋은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화권 톱 배우 장쯔이와 유가령의 투샷이 담겨 있었다. 유가령은 스팽글 장식의 니트를 입고 화려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장쯔이 역시 페도라 모자를 쓰고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동료로서 친구로서 우정을 자랑했다. 유가령 역시 같은 날 웨이보를 통해 "너무 좋은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장쯔이와 지인들의 만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대급 만남", "이 우정 응원해요", "너무 보기 좋아요", "세월이 지나도 아름답네요", "우정 멋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응을 보였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중국 가수 왕펑과 결혼해 딸 샤오싱싱을 낳았다. 현재 왕펑과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과 네 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 유가령은 홍콩의 톱배우 양조위와 지난 2008년 부탄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장쯔이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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