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처음 등장한 가운데, 안현모의 일상이 화제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 통역사로 지난해 열렸던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북미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으며 주목받은 바 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6개월의 연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일상 속 안현모의 늘씬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빛나는 미모와 달리 익살스러운 표정 역시 눈길을 끈다. 또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2'에 처음 등장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부부지만, 확연히 다른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안현모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차이점이 많다"고 말했고, 라이머 역시 "저는 불도저 같은 사람이고, 아내는 햇살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대감을 높였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l 안현모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