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SKY 캐슬'의 오나라, 김병철이 시청률 20% 돌파를 눈앞에 두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밤~~시청률19.2%. 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을 #차파국 차교수님과 함께 전합니다. 요즘 아주 큰 웃음을 주고계시죠? "어마마! 웬일이니 웬일이야~교수님! 웃기는 건 양보 못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병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오나라는 김병철의 팔짱을 다정하게 끼고 미소를 활짝 짓고 있다. 김병철 역시 드라마 속 코믹한 모습 그대로 순박한 매력을 발산했다.


오나라는 "#sky캐슬 #jtbc #진진희 #찐찐 #오나라 #차파국 #차교수 #김병철 #씬스틸러 #개그담당 #누가누가잘하나 #웃기는건양보못한다"라는 센스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투샷에 팬들은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차교수와 찐찐 보기 좋아요", "이번주 본방사수!", "끝나가는 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나라, 김병철이 각각 진진희, 차민혁 역으로 열연 중인 JTBC 드라마 'SKY 캐슬'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오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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