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클레오 출신 채은정이 파격적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채은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예쁜 비키니들 골라서 섬나라 같은 곳에 촬영하고 오고 싶다. 편집하고 업로드해서 딱 올려놓고 느껴지는 그 성취감. 어디 무인도 같은 데서 찍으면 대박일 텐데. 촬영에 자연광만 한 건 없더라. 흠. 무인도라 찍어줄 사람이 없으려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은정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다른 볼륨감과 수영복 아래로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옆구리가 트인 옷으로 관능적인 몸매를 과시한 채은정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한 채은정은 2004년 팀에서 탈퇴한 뒤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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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은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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