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모델 장윤주 디자이너 정승민 부부가 카페 오픈 소식을 알렸다.


장윤주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부부의 감성과 취향 그리고 향을 담아 카페를 오픈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가끔 쉼이 필요할 때 음악 들으며 커피 향에 잠시 취하고 싶을 때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라고 전한 후 "저도 자주 간다는 사실은 안비밀"이라며 재치있게 방문을 독려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정승민 디자이너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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