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을 찾아 응원했다.


7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주현 언니의 #엘리자벳. 언니의 공연은 언제나 감동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옥주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옥주현을 꼭 안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공연 분위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가요계 선후배의 끈끈한 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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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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