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좌중을 압도하는 역대급 무대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화사의 이름이 제일 많이 언급됐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톱 30에는 화사를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아이린, 트와이스 지효,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모모, 레드벨벳 슬기, EXID 하니 등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에 이름을 올림 화사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해 311.4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2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핫하다, 화려하다, 완벽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MAMA, 무대의상, 노출'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3.98%로 분석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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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엠넷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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