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샤이니가 군입대한 온유를 배웅하며 훈훈한 팀워크를 보였다.


10일 오후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빛나는 샤이니 모두 건강히"라는 글과 함께 샤이니 단체샷이 공개됐다.


사진 속 샤이니 멤버들은 한데 모여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날 비공개로 입대한 온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짧게 자른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온유는 앞서 손편지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온유는 1989년 12월 14일 생으로 만 29세 나이에 입대하게 됐다.


한편, 온유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샤이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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