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이현승 기상캐스터가 남편이자 트로트 가수 현상과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이현승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를 기다리면서 설레고 떨려요. 복덩아, 건강하게 만나자"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이현승의 모습이 담겼다. 따뜻한 햇볕 아래 보이는 건강한 D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사랑스러운 미모와 더불어 화사한 분위기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현승은 남편과 아기 옷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하나에서 둘, 둘에서 셋이 되는 기적. 우리는 가족"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8월 현상과 결혼한 이현승은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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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현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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