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0일 한 매체는 조 아나운서가 박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 모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해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았다. 이밖에 'LPGA 탐구생활',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 각종 예능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다.


박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단국대 중퇴 후 2000년 뉴욕으로 건너가 2005년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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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오리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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