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컬투쇼' 이상엽과 김새론과의 일화를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동네사람들'의 김새론과 이상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페셜DJ로는 윤도현이 참여했다.


이날 영화 '아저씨' 속 그 아이라는 소개를 받은 김새론은 "5세 때부터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7세에 영화 '여행자'로 영화 첫 주연을 맡았다"라고 말해 두 DJ를 놀라게 했다.


김새론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이상엽은 "김새론을 보면 딱 연기 선배 느낌이 든다. 처음 봤을 때 90도 폴더 인사를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윤도현 역시 "아까 보고 공손히 인사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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