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방구석 1열' 배우 박준면이 영화 '라라랜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와 '사랑은 비를 타고'에 대해 얘기하는 배우 박준면,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팝페라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손태진, 영화감독 이원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은 비를 타고'에 이어 '라라랜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됐다. 영화 속 오프닝이 나오자 박준면은 "원래 없어질 뻔한 장면"이라며 "감독이 편집하는 과정에서 이 신을 다시 추가했다고 한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MC 장성규는 "손꼽히는 명장면인데 큰일날 뻔했다. 수십 명의 연기자가 3개월간 동선과 노래를 연습해 실제 LA 고속도로에서 촬영한 장면"이라고 밝히며 안도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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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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