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휘성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솔직하게 전했다.


4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른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욕도 먹고 있고. 보시기에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음부터 점잖고 무게 있는 방송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휘성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감 없는 언변을 자랑했다. 자신을 스스로 "하락세"라고 표현하면서도 "전 예전에는 레전드였다"고 기복이 큰 입담을 뽐내 MC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한편, 휘성은 오는 14일 새 앨범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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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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