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개그우먼 안소미가 생후 5살 된 딸과 퇴원했다.


안소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병원에서 퇴원하는 날. 생후 5일 된 로아. 오늘부터는 엄마랑 꼭 붙어있자. 요즘 아기 아빠는 로아 사진만 보면 눈물이 주룩주룩 한답니다. 사실 저도 그래요. 이유는 모르겠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아를 안고 촬영하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곤히 잠들어있는 로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지난 21일에는 첫 딸 로아를 품에 안았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안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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