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가수 선미가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이 한국 뮤즈로 선미를 선정했다. 브랜드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패셔니스타로서 독보적인 선미의 도회적인 분위기가 부합한 것.


뮤즈로 발탁된 선미는 특유의 고혹적인 눈빛부터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해당 브랜드만의 클래식한 시계 및 커프의 모던함까지 더해 감도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미지 속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색감 또한 인상적이다.


한편, 선미는 최근 신곡 '사이렌'으로 컴백해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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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다니엘 웰링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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