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최소라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소라는 "매 시즌 옷을 대충 입다가 '이번 시즌은 신경 좀 쓰자'라고 다짐하고 옷 코디하느라 방은 엄청 더러워졌지만,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며 "하지만 런던, 밀란, 파리는 다시 대충 입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상의를 탈의한 채 한쪽 팔로 가슴을 가렸다. 배에 복근은 선명했지만, 어깨뼈와 쇄골이 보이는 앙상한 몸매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말랐다", "밥 잘 챙겨 먹어요", "복근은 선명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소라는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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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소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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