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가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30일 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있는 추신수를 뒤로하고 새벽부터 운동하고 왔다. 나 복근 생겼다고 한번 만져보라니까 주먹부터 쥐는 추신수에게 다시 도전할 날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복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 씨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무결점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소재에 노출이 가미된 트레이닝복이지만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핏을 자랑했다. 특히 배에 선명하게 자리한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추신수를 향한 애정과 빼어난 미모로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하 씨는 이번 사진에서도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2002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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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하원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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