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컴백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유라 등이 참석한 가운데 MBC에브리원 '바다경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유라는 '진짜 사나이'를 다녀온 혜리가 어떤 조언을 해줬냐는 질문에 "혜리도 '진짜 사나이'를 더울 때 가서 많이 탔다. 더운데 많이 고생하겠다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컴백 일정에 대해서는 "걸스데이는 노래가 나오면 컴백할 것 같다. 여러 노래를 받아보면서 준비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한편, '바다경찰'은 MBC에브리원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시골경찰' 시리즈의 4부작 스핀 오프 프로그램으로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연예인들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 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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