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박서준과 축구 선수 손흥민이 만났다.


10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 쏘니 팬보이 성덕(Super Sonny fanboy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손흥민의 유니폼을 들고, 손흥민과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유니폼에는 손흥민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슈트로, 손흥민은 캐주얼한 차림으로 각자 멋을 살렸다.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un5468@sportsseoul.cpom


사진ㅣ박서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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