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더프가 만삭의 몸으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더프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대로 즐기는 휴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더프는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볼록한 배와 더불어 매끈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만삭에도 불구하고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섯살 난 아들은 전 남편이자 아이스하키 선수 마이크 컴리와의 사이에서 낳았다. 현재 더프는 남자 친구인 매튜 코마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편, 2016년 컴리와 이혼한 더프는 지난해 1월 코마와 교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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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러리 더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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