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김유정이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4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요즘 더 건강해지고 더 많이 웃어요. 곧 여러분들과 더 자주 가까이에서 뵐게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활동을 중단, 회복에 힘써왔다. 인스타그램에도 자신의 사진을 게재하지 않다가 오랜만에 소식을 전한 것. 때문에 사진 속 김유정의 환한 미소와 건강한 모습은 더욱 반가움을 안겼다. 여전히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김유정은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김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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