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이혼 후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여성의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싱가포르 출신 여성 제이미 추아(44)는 전직 스튜디어스로 지난 1994년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안 쿠아카와 결혼했다.


아름다운 미모로 재벌과 결혼에 골인했던 제이미 추아는 결혼 16년됐던 지난 2011년 남편과 이별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제이미 추아의 삶을 자유롭고 호화롭게 만들었다. 제이미 추아는 남편과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월 4억원을 요구했고 이를 토대로 스킨케어 사업에 성공해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다.


제이미 추아의 모습은 팔로워 80만명을 거느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세계 여행과 값비싼 물품들을 소비하며 살면서 셀럽으로 뜨고 있다. 특히 23세 아들과 19세 딸을 둔 어머니답지 않게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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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제이미 추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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