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와이스' 미나가 팬과 하이파이브를 하려다가 매니저에게 가로막혔다. 


지난 22일 '트와이스'는 경기도 하남 스타필드에서 사인회를 열어 이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나는 한 남성 팬과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손바닥을 펼치며 하이파이브를 하려던 순간 매니저가 다가와 저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미나는 아래쪽으로 손을 뻗어 하이파이브를 성공시킨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나 손은 안돼", "매니저의 센스", "그래도 끝내 악수 성공했네", "미나 민망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신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 발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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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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