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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인기모델 최슬기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종합무역 전시관 코엑스를 들었다 놨다 했다. 인기 격투기 단체 로드FC의 로드걸로 활약하고 있는 최슬기는 자동차 종합 부품업체 아마테라스의 모델로 나서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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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1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최슬기를 촬영하기 위해 몰렸을 정도로 인기만점 이었다. 최슬기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수많은 표정과 포징, 제스처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슬기가 입은 탱크톱과 핫팬츠는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할 정도로 아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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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작가들과 팬중에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사람들도 많아 최슬기의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슬기는 개인방송을 개설해 실시간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에 있는 팬들에게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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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최슬기는 “한여름에 팬들과 만나는 것이 정말 즐겁다. 팬들의 성원에 폭염이라는 말은 사라졌다”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행군이지만 팬들이 전해준 시원한 음료와 선물 그리고 정성어린 격려가 큰 도움이 된다. 팬들 때문에 더위를 잊고 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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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어 최슬기는 “여름 바캉스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 7월에 슈퍼레이스와 로드FC 048 대회를 준비해야 한다. 피서는 가을에 친한 친구인 김하율, 한가은 등과 함께 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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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최슬기는 2009년 배우 류시원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팀106의 모델로 데뷔한 이래 연기자, 방송인,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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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기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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