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SBS 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1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혜 언니와 #갈갈이 #박준형 형부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1박 2일"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현모는 남편인 가수 라이머와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물장구를 치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안현모는 블랙 비키니 차림으로 군살 없이 날씬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현모는 최근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북미 정상회담'에서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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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현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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