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일본의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란 보도가 나온 가운데, 미츠키의 외모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츠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츠키는 새하얀 피부에 큰 눈망웅을 가지고 있어 청순한 매력을 내뿜었다. 특히 미츠키만의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져 시선을 끌었다.


한편, 16일 일본 매체 닛칸 겐다이는 켄타로와 타카하타 미츠키가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처음 보도된 것은 지난 1년 반 전으로, 드라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같은 아파트의 다른 층에 살고 있어 언론의 눈을 피해 자유롭게 만남을 가졌으며, 이미 켄타로가 미츠키를 정식으로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에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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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타카하타 미츠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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