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가수 김종민이 웹 예능 프로그램 '뇌피셜'을 통해 첫 단독 MC에 도전한다.


16일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에 따르면 김종민은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에서 오는 19일 첫 선을 보일 '뇌피셜'의 MC로 낙점됐다.


'뇌피셜'은 매회 스타들이 무논리, 무근본 1 대 1 토론 배틀을 벌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멱피디'라는 애칭을 얻은 김주형 PD가 기획하고 '런닝맨' FD와 PD로 활약했던 고동완PD가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종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MC를 맡게 됐다. 그는 김희철, 하하, 홍진영, 제시 등 스타 게스트들과 매주 역발상 토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뇌피셜'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히스토리 디지털 플랫폼에서 오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에이앤이 네트웍스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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