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로이킴이 축구선수 손흥민의 '성공한 덕후'를 인증했다.


로이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덕은 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흥민과 나란히 서 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로이킴은 손흥민의 이름과 등 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고 손흥민은 그런 로이킴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배우 류준열 역시 러시아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온 손흥민을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21일과 22일 세종대학교 실내 공연장에서 열리는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 참석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손흥민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