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한혜진, 기성용 부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에는 "가족 시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자를 쓴 한혜진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기성용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결혼 6년 차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에 출연해 기성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전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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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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