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영화 '미드나잇 선'에서 케이티 역을 소화한 배우 벨라 손(20)이 상반신 전라 모습을 공개했다.


벨라 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상반신에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양팔로 주요 부위를 가린 포즈를 취한 벨라 손의 모습이 담겨있다.


왼쪽 어깨에 '당신을 사랑해(I lovE You)'라는 글귀의 타투를 새긴 모습이 인상적이다.


벨라 손이 공개한 사진은 11일 오후 6시 기준 113만 4000여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1700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벨라 손은 이날 사진을 공개하기 전 독특한 가죽 재킷을 입고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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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벨라 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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