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약혼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볼드윈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드윈과 찍은 사진을 게재한 후 약혼 사실을 알렸다. 비버는 "나는 볼드윈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볼드윈이 아닌 그 누구와 인생을 보내고 싶지 않다"고 적은 후 지난 7일 약혼식을 올린 사실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5년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지만 2016년 헤어졌고, 다시 사랑을 키워가게 됐다.


볼드윈은 스키니한 몸매이지만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도 뽐내 감탄을 안긴다. 175cm라는 큰 키를 가진 그는, 가늘고 긴 팔 다리로도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작은 얼굴로 우월한 비율을 드러내는 것 또한 볼드윈의 매력 포인트다.


한편, 볼드윈은 1996년생으로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기도 하다. 그는 2014년 한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 정식 데뷔했다. 당초 발레리나로 꿈을 키웠지만 발 부상을 당해 모델로 진로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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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저스틴 비버-헤일리 볼드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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