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배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혜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프터눈티. 시온 아빠가 준 자유. 고마워"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지인들과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는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채 디저트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 후 2016년 딸 시온이를 얻었다. 그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체부동 편에 출연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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