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일 육성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투비 올웨이즈 멜로디(BTOB always MELODY)"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 비투비의 재계약을 우회적으로 자축하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2012년 데뷔해 어느덧 올해로 데뷔 7년 차를 맞은 비투비는 이날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비투비 멤버들이 모두 영원히 함께하자는데 뜻을 모았고 그동안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려는 마음이 가장 컸다"며 재계약을 결정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비투비는 지난달 18일 발표한 열한 번째 미니앨범 '디스 이즈 어스(THIS IS US)' 타이틀곡 '너 없인 안된다'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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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육성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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