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브라질 축구선수 네이마르가 동생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최근 네이마르 동생 하파엘라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파엘라의 팔 안쪽에는 오빠 네이마르의 두 눈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내 마음은 당신의 것, 내 사랑은 당신의 것, 내 미소는 당신의 것, 내 최고의 파트너"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네이마르 역시 하파엘라를 자신의 몸에 새겼다. 그의 팔에는 하파엘라가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문신 외에도 네이마르는 공식적인 파티 자리에 동생과 함께 등장하는 등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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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파엘라,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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