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방송인 서정희가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서정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과 아침에 모닝 커피 사러 가면서 필 충만. 딸의 웃음소리가 나를 기쁘게 한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정희는 흘러나오는 노래에 흥을 감추지 못한 채 춤추고 있다. 차 안에서 양팔을 흔드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5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민트색 리본이 달린 밀짚 모자와 웨이브 펌의 긴 머리는 청순함을 더했다.


또한 영상에는 딸 서동주의 웃음 소리가 그대로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