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배우 채시라와 이승기가 메탈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채시라는 버건디 컬러의 원피스와 레드립으로 시크함을 장착하면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채시라는 프레임이 큰 블랙 선글라스를 함께 착용하여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슬림한 디자인의 골드 메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세련된 선글라스가 특히 눈길을 끄는데, 극 중 채시라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속 이승기 패션 또한 함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는 국민 엄마 '고두심'이 사부로 출연하여 멤버 모두가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훈훈한 외모를 더욱 빛내준 올 블랙 수트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독특한 프레임이 눈에 띄는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옐로우 골드 컬러의 테와 사각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빈티지 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로 편안한 착용감까지 자랑한다. 특히 올 메탈 소재라서 이번 여름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제격이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하는 '이별이 떠났다'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 청춘 4인방이 맹활약 중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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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SBS, MBC 방송화면 캡처